메멘토 + 셜록홈즈 + 일본감성을 잘 비빈 마제소바 같은 느낌

윽박지르는 듯한 느낌 너무 좋다. 딩고 라이브가 굿

1인 2역하는 이병헌님의 압도적인 연기력 하나로 이 영화를 볼 이유가 충분하다

영상미, 사운드, 배우들의 연기력 까지 웰메이드 한국 영화

토요일을 책임져주던 주말 예능2. 유느님이야 말할 필요도 없도 정준하님, 박명수님의 보케 츠코미, 노홍철님의 광기 등 빈틈이 없는 캐릭터 구성 까지 완벽하다.

일요일을 책임져주던 주말예능. 멘트까지 다 외우고 PD라는 직업을 선망하게 했던 것 같다.

명반 중 TOP1. 새로운 환경, 새로운 출발이라고 생각하는 곳도 금세 또 다른 어항처럼 느껴진다.

“니 인생을 살아” 라는 말은 삶의 진리처럼 들린다

29때 들으니까 또 다르다. 명반 중 TOP2

명반 안에서도 TOP1. 사이키델릭?한 밴드 느낌 느좋

인생에 앤딩곡을 뽑으라면 이 노래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컨츄리 팝의 근본. 어제 나온곡 같다

풍부한 세션, 특히 섹소폰 소리 덕분에 환상의 오케스트라를 듣는 기분. 왁컬로이드?

졸업, 취준, 취직에 삶의 큰 기로에 놓여있을 때 봄 인사를 건 내준 노래

호시노 겐, 와카바야시의 잔잔한 케미가 편안하게 느껴진다. I들의 잡담

일본 드라마에 입문하게 된 계기. 음악과 스토리 등장인물의 매력까지 완벽하다

삶의 족쇄가 무겁다고 느껴질때 보면 좋다. 끝은 항상 존재한다. 다만 시작도 항상 존재한다. 그리고 프라이드도 항상 존재한다.

하이라이트를 만들면 1분짜리 쇼츠 139개가 나온다는 댓글을 잊을 수가 없다

웃긴사람과 우스운 사람은 다르다. 일본 개그 문화를 좀 더 알았으면 더 재미있었을듯 하다.

소설에 대한 편견을 휩쓸어가 준 작품이다. 사랑과 상실의 마음을 거대한 운명, 치유 등 인생의 전반을 물이라는 매개체로 잘 풀어 준 작품이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음성부력처럼 쭉 끌어당겨져서 읽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