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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흰'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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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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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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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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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드래곤 길들이기
투슬리스 욘나 귀엽다... 원작애니메이션도 워낙 좋아했어서 투슬리스가 실사화될것을 너무너무 기대했는데 정말 큰 귀여움이였다. 디즈니는 보고 배우도록! 실사화는 이렇게... 드림웍스처럼... 사실 투슬리스 실사화모습만 봐도 10점만점에 11점.
3
인턴
진정한 어른. 어떤 삶을 보냈고, 또 어떤 아픔들을 덧대고, 어떤 사랑들을 품어야 저런 사람이 될까? 삶에서 경력직을, 그 끈기를 앞세우는 것은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또 한번 깨달았다. 과연 나는 저 시간들을 보내고 저 시간속에 살수있을까? 드라마 나의 아저씨처럼 진정한 멘토를 만나면 좋겠다고 늘 바랐는데 내가 저런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하게되는 우스운 질투. 근데 줄스가 울면서 혼자 묻히고싶지않다고 말할때 너무 귀엽고 공감갔다. 왜 사람은 이렇게 외로울까? 그래도 사람과 삶을 사랑을 이어가는것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또 봤다. 위로받고싶을때 토닥임이 필요할때 보세요
Flying Bobs
오늘부터 teentroubles 앨범에 대한 나의 해석을 쓰겠다. 나의해석이니 나만의이야기로 풀것이다. 단편영화 'teentroubles in dirty jersey' 먼저 봐야한다. 그럼 당신들도 이 앨범을 사랑할수밖에없다. 먼저 알리자면 난 앨범트랙순서대로 듣는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앨범 하나를 만들기위해 쏟은 시간,열정 뭐든 신중함에 신중함을 더했을거기때문에. 일단 이 앨범 처음나왔을때 참 충격이였다. 노래를 이렇게? 시작한다고..? 게다가 1분가까이 진행되는 나레이션은 정말 충격이다. 앞에 말했듯이 단편영화속에도 당연히 이 노래가 나오는데 난 노래일것이라고 상상도못했기 때문에 더욱 충격이였다. ‘전부 다 내가 원했던 거에요. 이 모든게 다 내가 원했던 거라고요. 이문장이 이 앨범을 뜻한다. 우리는 많은 과거를 재생하며 후회하고 그리워하고 다른 방식이라면?하고 상상한다. 그러나 돌아가면 똑같이 행동하겠지? 그 당시 내가 원했던것들이니. 나레이션의 끝과 시작되는 리프사운드 그냥 예술이다. ‘living on nyquil and dreaming MTV' 순수하지않던 순수했던 꿈.
Hollywood
garageband로 만든 양귀비 ‘넌 영화속에 살고 그런 너를 지켜보네’ 내가 영화를 사랑해서 더욱 이 가사가 좋지만 사랑속에서 주인공들이 되는 그 당연함을 소중하게 보는 시선이 좋다. 시작하면서도 썼지만 이 노래는 양귀비에 관한 노래라고 한다. 청자들 중에 간혹 사랑에 대한 노래가 아니라 좀 식는다 라고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난 무언가를 사랑하고 받는 마음이 좋아서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이없다. 잠시 샜는데 쨌든 ‘잔털하나 없는 너의 가느다란 목에 숨쉴때 나 몸이 떨려와 그만큼이나 좋아’ 이 가사의 원가사는 목을 꺾을때 나 죽을것만같아 라고 한다. 양귀비는 다들 알다싶이 마약의 재료가 되기도 하는데 줄기에 털이없는 양귀비를 마약으로 쓴다고한다. 끝은 아득하다는것도 그래서겠지? ‘bab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you were my dream and now it all feels so real heavy drugs and light heart jokes quit my day job just stay up all night with you never comingback' (자기 뭐라해야할지모르겠어 넌 내 꿈이였는데 지금은 전부 현실이야 찐한포옹과 가벼운농담 너랑 함께하기위해 나 일도 관뒀어 우리 돌아가지말자) 할리우드 당연히 사랑하는 곡이였는데 이 영어가사를 떠올리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이곡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난 휴일씨가 영어할때 너무 좋아. (참고로 한글이 좋아서 한글가사를 좋아함) 저런 사랑이 함께할 인연이 너무 부럽다. 'dont stop action friction live in a fiction baby' 저 문장이 사랑을, 인생을 나눌 친구를 뜻하는 한 문장이다. (계속 행동하고 싸우며 소설속에 살자) 조휴일 사랑해
DREAM LIKE ME
내가 읽은 검정치마를 모두에게 알리고 싶더랬다 ‘Who would paint the sky green for you?’ 처음에 하늘이 초록색이라니 옛날의 언어표현을 빌려온것인가? 라는 생각을 했다. 신호등의 초록색을 푸른색이라고 하는 것을 더러 경험했기에 그랬겠지? 그러다 노래를 들으며 문득 하늘을 바라보았는데 내 하늘이 초록색이였다. 이거구나 초록색하늘. 나뭇잎으로 울창한 내 하늘. 누가 널 위해 하늘을 초록색으로 칠해줄까 에서 그는 사랑을 위해 기꺼이 나무가 되었구나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2025)
반의반의 반 -백온유 자신의가치가 유효하다고 믿게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영실에게는 5천만원이였던것같다 딸과 손녀의 마음도 이해는 가나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 당연함이 영실을 외롭게 만든것이다. 영실은 강인한 사람이였으니 어느순간 가치가 없고 유일한 가치가 남편의 목숨값이라는것을 언저리 깨달았을때 너무 외로웠을것이다. 나는 유효한가?
10
안경
내가 나를 사랑해줘 내가 나를 예뻐해줘 내가 나를 토닥여줘 내가 나를 보듬어줘
파라노이드 키드
내가 나의 엄마가 된다면 이 세상이 얼마나 따뜻할까
27
나인 퍼즐
인간들이 싫어. 왜 사람을 죽여서 사람 살 곳을 만들지
38
급류
사랑한다는 말은 과거형은 힘이 없다는 것. 언제나 현재형이여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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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ing O'PENing 2022
바벨신드롬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살고자 하는 태도 삶을 대하는 태도 i dont wanna die
우리, 태양을 흔들자
태양은 매일 동에서 서로 이동을 하는데 가끔은 피곤할때도 있으니 날이 흐릴때도 있는거야 그러니 그럴때마다 마음으로 태양을 흔들어 깨우는 거지 우리 모두 태어나기 전에 인생의 대본을 다 읽고 직접 고른 인생이래 그러니 선택한 이유가 있겠지 대가가 크면 보상도 큰법이고 사랑은 크다. 언제나 사랑은 함께다. 우리 함께 태양을 흔들자.
13
퍼펙트 데이즈
매일매일이 반복되는 굴레같은 삶 히라야마는 너무 외로워보인다. 처음에는 작은 반복되는 일상속에 행복해보이지만 삶속에 새로운 일이 발생할때 그는 더더욱 외로워 보인다. 사랑도 삶도 일도 필름도 술도 담배도 해도 결국엔 하루다. 그 하루들이 모여 인생을 만드는 다음은 다음 지금은 지금
장손
각 세대와 각 가정과 각 개인의 이야기
흰
이제 당신에게 내가 흰 것을 줄게. 더렵혀지더라도 흰 것을, 오직 흰 것들을 건넬게. 더이상 스스로에게 묻지 않을게. 이 삶을 당신에게 건네어도 괜찮을지. 죽음과 삶, 현존하는것들 아름다움. 책이 참 희다.
소년이 온다
아무도 내 동생을 더이상 모독할 수 없도록 써주세요. 동호야 이제는 괜찮니? 정대는 만났어? 배드민턴은 함께 쳤니? 미안해 난 아무것도 몰랐어 미안해 정말
TEEN TROUBLES
돌아간다해도 내가 원하는 대로 반복하겠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마침내 사랑은 이길 것이다.
와일드 로봇
But, uh... you’re my friend. And, and I never had one before. And I need you. What if I get lost? Or he’s hurt? Or what if I need to tell you something? And you’re not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