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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8.02

2025.08.01 (Fri)
공짜 행운을 다섯 번이나 바란 오만한 이야기. 다섯째 아이보다 완벽한 가정을 만들겠답시고 해리엇이랑 데이비드가 하는 짓이 더 소름끼치고 공포스러움. 가진 건 허울 같은 사랑뿐, 정작 사랑해달라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랑하지 말고 도리와 책임을 다하라는 건데 자꾸 대책없이 일을 저지름. 서늘하고 스산한 추구미 글이었지만 번역은 원문 살린 걸까? 원래 이렇게 비문이 많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