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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6.02
2020.07.01 (Wed)
이 영화의 내용과 아주 비슷한 형태의 사랑을 했던 사람과 같이 펑펑 울면서 봤던 기억이 남는다 이 영화의 주인공들처럼 서로 꿈을 좇는 불안정한 모습으로, 좁은 집의 쇼파 위에서 영원을 약속하던 것처럼, 우리는 절대 저렇게 되지 말자고 속삭였고 정말 이 영화처럼 이별했다 누군가에게나 있는 아픈 첫사랑 얘기인거 너무 잘 아는데.... 너무 내얘기같은 스토리... 그치만 다들 그랬겠지
“아이 미스 유” “나도 보고싶었어” “내 말뜻은, 내가 널 놓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