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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5.01
2025.04.28 (Mon)
중세물은 별로 본적이 없었는데 이거 보고 더 보고싶단 생각을 하게 됨 사실 스토리를 어느정도 알고있던 상태에서 봐서 큰 충격은 없었지만 그래도 신선했던 영화라고 생각한다. 특히 캐스팅을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작품을 보다 보면 캐스팅이 찰떡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 많지는 않은데, 이 영화에서 벤 위쇼는 진짜.. 장바티스트 그르누이 그 자체였다... 살해당한 여성들 캐스팅도 진짜 잘했다고 생각했다 사실 영상으로서 후각을 시청각적으로 어떻게 연출하는가에 대해 배우고 싶어서 본 작품인데, 이거 말고도 다른 다양한 연출이 엄청 뛰어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오프닝 시퀀스와 엔딩 시퀀스가 엄청 기억에 남는다 그러나 사실 결말이 이해가 잘 안돼서 별은 하나 뺐음 ㅎ 후기들 찾아봐도 뭔 의미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