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llow friends on the app and stay updated!
Scan the QR code
Public ・ 04.23
2025.04.21 (Mon)
보는 내내 이게 무슨 정신병같은 영화인가 하면서 봤는데 진짜 정신병이었던 건에 대하여... 편집이랑 음악, 구성과 자본주의 비판을 신선하게 풀어나간다는 점은 나쁘지 않았으나 관객 입장에서 한꺼번에 많은 정보들이 휙휙 들어와서 복잡하고 정신이 없었던 감이 있지 않았나 싶다 개인적으로 연출의 의도를 서서히 깨닫게 하는 구조가 좋은데 대체적으로 평이 좋은 영화들은 다 보고나서 머리를 탁 치며 깨닫게 만들고 n회차 관람을 유도하는 영화인 것 같다
밍숭맹숭주
06.16
제 최애 영화인데요 반절 정도 잊어버린 상태로 다시 볼 때 더 즐거운 영화입니다 시작부터 중간중간 웃게 만드는 장면이 끼어있어 찾으면서 보는게 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