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어른.
어떤 삶을 보냈고, 또 어떤 아픔들을 덧대고, 어떤 사랑들을 품어야 저런 사람이 될까? 삶에서 경력직을, 그 끈기를 앞세우는 것은 합당한 이유가 있다고 또 한번 깨달았다. 과연 나는 저 시간들을 보내고 저 시간속에 살수있을까?
드라마 나의 아저씨처럼 진정한 멘토를 만나면 좋겠다고 늘 바랐는데 내가 저런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하게되는 우스운 질투.
근데 줄스가 울면서 혼자 묻히고싶지않다고 말할때 너무 귀엽고 공감갔다. 왜 사람은 이렇게 외로울까? 그래도 사람과 삶을 사랑을 이어가는것
갑자기 알고리즘에 떠서 또 봤다. 위로받고싶을때 토닥임이 필요할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