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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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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ageband로 만든 양귀비 ‘넌 영화속에 살고 그런 너를 지켜보네’ 내가 영화를 사랑해서 더욱 이 가사가 좋지만 사랑속에서 주인공들이 되는 그 당연함을 소중하게 보는 시선이 좋다. 시작하면서도 썼지만 이 노래는 양귀비에 관한 노래라고 한다. 청자들 중에 간혹 사랑에 대한 노래가 아니라 좀 식는다 라고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난 무언가를 사랑하고 받는 마음이 좋아서 그런건 아무래도 상관이없다. 잠시 샜는데 쨌든 ‘잔털하나 없는 너의 가느다란 목에 숨쉴때 나 몸이 떨려와 그만큼이나 좋아’ 이 가사의 원가사는 목을 꺾을때 나 죽을것만같아 라고 한다. 양귀비는 다들 알다싶이 마약의 재료가 되기도 하는데 줄기에 털이없는 양귀비를 마약으로 쓴다고한다. 끝은 아득하다는것도 그래서겠지? ‘baby i just dont know what to say you were my dream and now it all feels so real heavy drugs and light heart jokes quit my day job just stay up all night with you never comingback' (자기 뭐라해야할지모르겠어 넌 내 꿈이였는데 지금은 전부 현실이야 찐한포옹과 가벼운농담 너랑 함께하기위해 나 일도 관뒀어 우리 돌아가지말자) 할리우드 당연히 사랑하는 곡이였는데 이 영어가사를 떠올리다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서 이곡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난 휴일씨가 영어할때 너무 좋아. (참고로 한글이 좋아서 한글가사를 좋아함) 저런 사랑이 함께할 인연이 너무 부럽다. 'dont stop action friction live in a fiction baby' 저 문장이 사랑을, 인생을 나눌 친구를 뜻하는 한 문장이다. (계속 행동하고 싸우며 소설속에 살자) 조휴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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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알지 못한, 여직 알지 못한, 언젠가는 알수있을지도 모를 나에게. 처음 미지의 서울을 접한 계기가 미래가 뛰어내린 후 미지와의 대화 장면이였다. 계산의 끝. 그 계산을 나도 해본적이 있다. 미지가 울며 “내가 네 손을 어떻게 놔” 라는 말이 어쩌면 내 자신에게 스스로 말 하는 것과 같았다. 그 장면에 이끌려 이 드라마를 다 보았다. 4화에 할머니가 미지에게 우리 번데기 얼마나 큰 나비가 되려고 이러나 아니 나 아무것도 안될거야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아직 멀었는데 나한테 남은 날이 너무 길어서 아무것도 못하겠어. 나 너무 쓰레기 같아. 사슴이 사자 피해 도망치면 쓰레기야? 소라개가 잡아먹힐까봐 숨으면 겁쟁이야? 다 살려고 싸우는거잖아 미지도 살려고 숨은거야 살자고 하는 짓은 다 용감한거야 우리 아기 괜찮아 툭툭 털고 일어나자 위 장면을 보고 정말 위로가 되었다. 미지처럼 방안에 갇혀본 사람들은 안다. 저 방안이, 지옥속이 얼마나 깊고 길고 나오기 힘든지 그러나 든든히 언제나 구덩이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하나가 저 구덩이를 나올 사람들의 신발이 될것이다. 겪어 보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르는 이해할수없는 삶들을 경험하고 작고크게 서로를 위로해주는 좋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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