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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10.05

2025.10.04 (Sat)
영화 중반부까지는 ‘바빌론’처럼 과거 60~70년대 할리우드에 대한 헌사겠거니 하고, 영화가 세련됐다고 생각하며 시청했다. 그런데 내가 배경지식 없이 시청해서 그런가 후반에 샤론 테이트 사건 나올때부터 좀 당황스러웠음.. 영화 끝나고 나서야 좀 찾아보고 아 이런거구나 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미국인을 위한, 6070년대 서부극의 추억을 갖고 있는 영화인들을 위한 영화라서 그런지 아무것도 모르고 보면 굉장히 전개가 당황스럽고 불친절하다. 뭐 근데 미국식 응답하라 봐놓고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도 좀 웃기긴 함 ㅎ 근데 배우 보는 눈도 출중한듯.. 마가렛 퀄리랑 마이키 매디슨 나온거 보고 놀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