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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9.07

2025.09.06 (Sat)
몽환적인 감성, 색감, 음악, 편집이 정말 좋은 영화 큰 갈등이나 빌런 없이 진행되는 힐링 영화다 가끔은 익숙한 것으로부터 상처를 받고, 낯선 타인에게서 위로를 받는 인간의 면모를 잘 그려낸 것 같다. 근데 진짜 내가 도파민 중독인건지 모르겠지만 전개가 많이 느려서 좀 지루함 미치겠음 차라리 엔딩씬처럼 뮤지컬 장르로 갔으면 좋지 않았을까......... 그래도 좋은 영화임에는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