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공개 ・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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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Tue)

이 영화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받았던 건 그만큼 저렇게 조용한 곳으로 도망치듯 떠나고 싶은 사람이 많은 거 아닐까 숨막히듯 앞만 보고 달리지 않아도 쳇바퀴처럼 살지 않아도 저렇게 여유롭게 사계절을 느끼고 살아도 살아지는구나 싶어서 이 와중에 재하 퇴사하는 장면에서 창문 너머로 보이는 동네가 상암이라 ptsd 왔고........ 이거 보고 나도 살짝 시골로 도망가고 싶어졌다... 딱 일주일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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