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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3.28

2025.03.27 (Thu)
'주체할 수 없는 쾌락의 에너지를 고통의 피스톤질로 표현하는.' 본은 자신의 증상이 정신 병리학적 현상이라며 얘기하며 정신병임을 인지하고 있다. 발라드는 섹스를 즐기는 평범한 쾌락주의자였지만, 레밍턴과의 사고로 본을 만나 crash한 충돌의, 고통의 쾌락으로 빠져간다. 캐서린 또한 발라드를 통해 그 쾌락을 즐기고 흥분했지만 두 번의 눈물을 흘린다. 첫 번째 눈물은 쾌락의 끝인 고통을 느낀 후의 감격의 눈물이었을 것이다. 두 번째 눈물은 이제는 너무 멀리 와버려 돌아갈 수 없음을 알고 흘리는 것이다. 추가로 영화의 음악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정신을 나가게하는 휼륭한 역할을 소화했다. 쾌락의 끝은 고통의 영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