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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3.27

2025.03.26 (Wed)
'카메라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사랑하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1부. 결혼이 두려워 그랜드 투어를 떠나는 에드워드. 싱가포르->방콕->사이공->일본->중국 2부. 에드워드를 찾아 다니는 몰리. 인상깊은 장면 1. 어느 국가에 있는지에 따라 내래이션의 언어가 변함 2. 결말부에서 제3의 벽을 깨고 죽은 몰리를 조명을 비추어 되살려내는 감독 -> 이 영화는 단지 한 커플의 이야기가 아닌, 미겔 고미쉬가 느낀 세상(동양)의 아름다움을 체험시키는 수단이다. 왜 내가 영화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지 다시 한 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