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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공개 ・ 03.20
2022.12.26 (Mon)
소재가 상당히 지극적이며 짜로하다. 세계관을 상당히 잘 구축했고 스토리라인의 찌임새가 완벽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연기력이 말이 안되는 작품이었다. 배우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연기들을 너무나도 손쉽게 해낸다. 예를 들어 아귀와 화투를 칠때 조등우가 속임수를 쓰거나 정마담이 평경장을 죽었다는 것을 알아챈 장면, 정마담이 예림이를 연기하는 장면. '연기하는 연기'를 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데 연기를 했다기보단 그 캐릭터 자체가 되어버린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