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제야 보다니!!! 맨날 넷플릭스 찜에 짱박혀 있던 영화…. 오빠 덕분에 드디어 보게 됐다 ㅎㅅㅎ 이 영화는 프랭크와 칼의 관계가 되게 감동적이었다 불안정하고 계속해서 도망치는 프랭크의 삶이 가슴 철렁이게 만들어서 보는 내내 불안했지만 마지막에 칼 덕분에 직업을 얻게 되어서 다행이었다 꼬맹이한테 기회를 준 멋진 남자 칼 🐭 근데 이게 실화라니…..충격 몇 안되는 또 보고 싶은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