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젊은 남녀가 마음이 이끄는대로 따라간 하루의 여정.' 그들이 나누는 대화는 지극히 평범한 커플끼리라면 했을법한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약간은 특이한 주제에 대해서도 논쟁을 하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로맨스의 클래식이라는 비포시리즈가 고평가를 받는 이유는 비포 선라이즈만으로는 잘 모르겠다.. 그래서 비포 선셋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