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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2024.11.06
2024.02.03 (Sat)
우리가 오래 만나지는 않았지만 네가 가진 따스한 마음은 빛이 되어 유리들을 통과하는 것 같아. 따뜻한 것은 결국 유리가 닿지 않았던 빈틈까지 빛이 닿아 보여. 나는 깨진 조각까지 빛이 나는 색유리가 너와 닮았다고 생각했어. 나는 네가 너 자신 그대로, 늘 따뜻한 빛 받으며 지내면 좋겠다. 앞으로 나아갈 너를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