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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2025.09.27

2025.09.26 (Fri)
아주 오랜만에 장편 소설을 읽었는데요 사실 늘 드는 생각이지만 소설 속 이야기는 이야기일 뿐 완독까지 핸들 잡게 해 주는 건 이야기를 풀어내는 작가의 문체, 어떤 흐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읽는 내내 “작가 미쳤나 봐” 를 한 열다섯 번 정도 외친 듯 홀린 듯 장을 넘기게 하는, 그럴 수밖에 없었던 킥 요소들이 너무 많았고 난 그런 요소들을 만날 때마다 너무 좋아서 내내 오싹했어요 제일 오싹했던 순간은… * 걔와 친했냐고? 세상에 엄마. * 걔와 친했냐고? 세상에 엄마. 난 해리아를 사랑했어. * 이 짜릿함을 모두와 공유하고파… 별 문단에 덜렁 있던 ”미친년“을 봤을 때 역시도

myo_
2025.09.28
둘 중 누구에게도 이입이 안 됐음

myo_
2025.09.28
이거 읽고 ㄹㅈㄷ를 느꼈다면 급류는 성에 안 찰 듯

myo_
2025.09.28
존나궁금해.ᐟ.ᐟ.ᐟ.ᐟ.ᐟ.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