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설정, 전개 모두 흥미로웠고 좋았지만 솔직히 말하면 일본 드라마 특유의 지지부진한 러브라인과 어색한 연기, 키스신이 점수를 많이 낮췄다. 그래도 우에노 주리와 다나카 케이는 좋았다. "지속가능한 사랑은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 뿐이야." 지속가능한지를 계속 저울질하다가는 사랑을 시작할 기회마저 놓쳐버린다. 얻은지식: 바깥을 돌아다니는 개미들은 전부 할머니 개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