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lic ・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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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4 (Mon)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뉴욕 지역 전경을 볼 수 있고, 각 지역의 도서관에서 어떤 토론과 노력,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비하인드 스토리와 각 지역 특성을 반영한 도서관들의 운영 방식과 실제 사용인들의 모습을 담았다. 무엇보다 1 디지털화되어가는 정보의 모양과 변화속에서 텍스트와 출판형태의 도서와 정보들을 어떻게 유지하고 발전시킬 것인지에 대한 갈등과 고민, 2 실제로 모든 출판형태의 자료들을 디지털화하는 작업 - 사진촬영 및 스캔, 그걸 다시 전자화로 분류하고 정리하는 것 까지 정말 어마어마한 방대한 프로젝트라고 느껴졌고, 이에 참여하는 worker들에게 그들의 끈기와 노력에 존경심이 생겼다 3 각 지역마다 가진 특성과 그 곳에 살고 있는 커뮤니티와 지역민들의 계급, 그리고 주요하게 이용하는 도서관 사용의 분야 등 다양한 필요를 접할 수 있어서 지역 개발에도 얼마나 적극적으로 도서관이 관여할 수 있는지 볼 수 있다 4 영상미가 예쁘다. 아름다운 뉴욕 구석 구석을 볼 수 있다. 5 한국의 도서관들도 단순히 트렌드와 유행이 아닌, 정말 지역문화와 개발에 주요하게 자리잡는 문화가 되면 좋을 텐데. 6 점자와 청각 도서관에 대한 내용 역시 상당히 remarkable part in this documentary. 7 중간중간에 나오는 여러 작가들과의 인터뷰 속에서도 굉장히 통찰력있고, 철학적인 부분들과 시사적인 부분들이 많아 좋음 8 도서관이 정부로부터 혹은 도너로부터 받아야 할 예산 편성 및 계획. 모든 조직들은 역시 다 똑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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