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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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 ・ 03.05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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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Wed)
삶이 잔인했기에 공동묘지에는 항상 평화가 감돌았다. 심지어 전쟁 동안, 히틀러 시절, 스탈린 시절, 모든 점령 기간 중에도. … 한 번은 중요치 않다. 한 번뿐인 것은 전혀 없었던 것과 같다. 한 번만 산다는 것은 전혀 살지 않는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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