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존 윅의 강아지를 죽였다

"나도 무서워, 근데..내가 여기서 포기하면 그 사람은 죽어"

악은 어떠한 기준으로 나뉘어지는가

결말의 내용이 아쉬웠다기 보단 표현 방식이 아쉬웠던 영화 라이브 방송을 보는 사람들을 섭외하기보단 영화를 보는 관객이 실제 시청자가 되어 깊은 여운을 주게 하는 것이 더 좋았을 거 같다

사람이 얼마나 비극적인 곳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는지 그 생존 본능의 정점을 보여주는 실화라는게 믿기지 않을 영화.

스토리보단 노래에 중점을 둔거 같아 영화보단 뮤지컬에 치우쳐진 느낌이 든 영화 였다. 하지만 Ost로만 봤을 때 위대한 쇼맨과 맞먹는 웅장함과 가사였다

'착한 유대인'.... 관심 없던 유대인 학살에 관한 흥미가 생기게 된 영화.

2000년에 나온 영화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스토리의 짜임새, 전개 속도, 몰입감 등이 완벽했던 영화.

아무래도 긴 시리즈다 보니 지루한 감이 있었지만 뒷통수를 때리 듯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 새로운 공포를 잠금해제하는 우리 일상해서 한번쯤 생각해 봤을 법한 사고로 인해 죽는 걸 생생하게 재현해서 충격을 받았다. 마지막 파리로 떠나는 장면에서 주인공이 탔던 비행기가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1의 180편 비행기라는 점에서 큰 충격과 인상을 남겼다

선과 악은 어떻게 구분되는가, 그 기준이 희미해지는 영화였다

느리지도, 빠르지도 않은 가장 이상적인 전개속도와 스토리의 짜임새가 인상 깊었고, 내용에 숨겨져있는 의미를 찾으면 일어나서 기립박수 칠 만큼 큰 감동을 선사함

긴장감 넘치고, 숨죽이는 시간이 엄청 길었던 영화 하지먼 진부한 스토리 전개가 아쉬움을 남김

전 편을 봐야지 이해가 되는 장면들이 많았고, 모자이크 하나 없이 생생하게 보여주는 다양한 사고 장면들이 인상 깊었음

시리즈물이지만 1편이라 비교할 영화가 없어 강렬햤던 영화. 사람이 어떻게까지 죽을 수 있는지 알게된 영화

시원한 액션과 전종서의 절도있는 움직임이 큰 인상을 남겼지만 너무 단조로운 스토리 전개에 아쉬움을 남김

인생 영화로 등극한 5점으로도 부족한 영화. 재능이 아닌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

제목 그대로 집에서 일하기 시작한 하녀가 집안 전체를 파토내는 영화. 이정재와의 섹스씬부터 전개되는 집안의 붕괴. 전개와 반대되는 분신자살 엔딩이 강렬한 인상을 남김.

절도 있고, 속도감 있는 영화. 다양한 무기 사용과 원테이크 액션이 큰 인상을 줬지만, 스토리적인 면에서 좀 아쉬웠던 영화

더 플랫폼 1에선 탈출을 중점으로 잡았지만, 2에선 탈출이 아닌 군주, 평등, 규칙에 중점을 둬 스토리적인 면과 엔딩에서 아쉬웠던 영화이다 (플랫폼 2의 주제를 싫어하는 것이 아닌 영화와 어울리지 않는 주제라 생각한다)

한국 영화 중 기생충 다음으로 박수친 영화. 실화를 이정도 수준의 영화로 재현할 수 있는건 정지영 감독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