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고흐의 그림에는 유령도 없고, 환영도 없고, 환각도 없다. 그것은 오후 두 시에 내리비치는 태양이 작열하는 진실이다. - 앙토냉 아르토

저번에 쿠키 공장 가동했던 기억으로 이번에는 초코칩 스콘 도전 !!!! 해봤는데요 흠 ••• 예전에 쿠키 만들 때 베이킹소다 넣었다가 쓴맛이 너무 많이 나서 다 버렸던 아픈 기억이 있었는데 이 스콘도 약간 그럼… 베이킹파우더를 넣었기 때문인건지… 쓴맛 나고 별로 달지도 않고… 아 초코칩 큼지막하게 들어가서 너무 맛있어보였는데 아까워,,, 엄마랑 재도전 해볼 거예욧,,🥺

크리스마스 !!!!! 니까 뭔가 좀 fancy한 저녁을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작년 아빠 생신 때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여기로 정함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코스로 나오는데 진짜 하나하나 고개 끄덕이면서 먹게 됨 … 에피타이저로 나온 브루스케타가 너무 맛있었음 첫 음식이라 더 강렬하게 기억에 남는 건가? 디저트까지 싹싹 비웠네요 ••• 아 여기는 먹물 리조또가 진또배기인데 !!!!! 담에 꼭 먹어야지

내가 진짜 눈물나게 좋아하는 샌드위치집 ••• 메뉴판을 봐보세요 안 좋아하게 생겼나 저는 바질살라미잠봉을 주로 먹는데요 … 다른 것도 맛있다네요 심지어 쌀로 만든 치아바타라서 빵이 너무 쫀득함 아 근데 진심 한 입 먹을 때마다 너무 맛있어서 한 입 먹을 때마다 샌드위치가 사라진다는 사실이 너무 화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