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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Movie ・ 2017
★
4.3
(512)
Information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박처장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박처장의 주도 하에 경찰은 시신 화장을 요청하지만, 사망 당일 당직이었던 최검사는 이를 거부하고 부검을 밀어붙인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키고,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한편,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하게 되는데...
42 Records
AI Review Summary
Beta
Average ★4.3
1%
21%
78%
N/A
0.7≤
~1.2
~1.7
~2.2
~2.7
~3.2
~3.7
~4.2
~4.7
≤4.8
2017.12.27
Drama, History, Thriller
Positive 78%
역사의 무게가 느껴져서 보면서 마음이 꽉 찼다
3-Line Summary
배우들 연기 하나도 빠지지 않고 잘 받아들여진다
이야기가 좀 뭉개져서 집중이 쉽지 않다
역사적 배경 좀 알고 보면 더 감정이 와닿는 편이다
Top Keywords
민주주의
박종철
연기
시위
역사
민주주의가 얼마나 피로 지켜졌는지 묵직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