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충분히 일했나요?”

미친거지… 진짜 미친거야… 나 왜 이걸 11일이나 지나고서야 본 거야…. 오케스트라 사운드 밴드 사운드 미쳤고 무대 너무 잘하고…. 무대 영상 보다가 볼륨 계속 키운 건 또 처음이네 아니 어떻게 프랑스에서 굿보이를 떼창해…? 어떻게 굿보이가 11년 전 노래야…? 진짜 미쳤어….

삶의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되는 영상

참 잘했어요 🍀

2025, 을사년 푸른 뱀의 해 올해의 첫곡은 권진아의 <우리의 방식> 나만의 속도로 나다운 방식대로 불안하게 아름답게 헝클어지기 나를 잘 알고 나를 잘하기 나로서 견고히 존재하기 여러모로 혼란스러운 연말이었지만 올해는 다 같이 웃는 일이 많았으면 한다

마음을 울린 한강 작가님의 노벨문학상 수상소감. 수상소감뿐 아니라 심사평도 하나의 작품 같았다. 아직 한강 작가님의 글이라곤 시집 한 권밖에 읽어보지 않았지만 (그마저도 어렵다고 투덜거리며..) 이 수상소감을 보니 얼른 다른 소설들도 읽어보고 싶다. 작가님의 말투와 목소리마저 넘나 문학 같아…

느좋 유튜브 발견 재즈 플리로 발견했는데 브이로그도 재밌다 투박하긴 한데 주인장님 취향을 훔쳐보는 재미가 있음 낭 만 가 득

- [셀프탐구일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30개 정도 써보기. 부정적인 부분을 어떻게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지 바꿔써보기 e.g. 나는 늘 시작만 잘하고 끝을 못내. -> 나는 무엇이든 어렵지 않게 도전하는 사람이야. - 같은 날씨는 한 번도 없다. 똑같이 눈이 오는 날이라도 눈보라가 치는 날이 있고 소복이 쌓이는 함박눈이 내리는 날이 있다. 우리 일상도 똑같다. - 우리 일상이 맘에 들지 않아서, 컨텐츠가 없는 것 같아 기록할 게 없는 것 같아도 실은 쓸 게 많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 아주 조금 변주를 줘보기. - 내 세계를 확장하려면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해야 한다. 거창하지 않더라도. 예를 들어, 늘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었다면 오늘은 바닐라 콜드브루를 먹어본다는식.

가스라이팅 시작

주체적인 삶 살기. 책임면피 말고 본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표의 마인드로. 나라는 기업의 대표는 나다. 이 기업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

꿈꾸지 않으면 사는 게 아니라고, 별 헤는 맘으로 없는 길 가려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거야.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

내 감정의 디폴트값 인지하기 너무 우울해지는 것도 조심해야 하지만 텐션이 너무 높아지는 것 또한 경계할 것 그럴 수 있지 마인드 갖기 일희일비 하지 않기

불안의 해결법 = 다양성 우리나라도 자기결정, 자기표현이 자유로운 사회였으면 좋겠다 사실 조금 다르다고 죽는 것도 아닌데 내 속도대로 사는 게 굉장히 눈치 보임👀

내 뼈를 무지막지하게 부셔놓는 유튜브 알고리즘.. • 성공하는 사람들의 3가지 능력 1. 안 해야 하는 것을 안 하는 절제력 2. 해야 할 것을 하는 행동력 3. 어디에도 휩쓸리지 않고 하는 이성적 마인드 • 전두엽이 둘러싸고 있는 AMCC는 감정을 제어하는 부분이고 하기 싫은 걸 할 때 두꺼워진다고 한다. 이 부분이 두꺼운 사람은 하기 싫은 것도 쉽게 해내는 의지력이 생긴다. • 그간 하기 싫으면 회피할 수 있을 때까지 회피하는 편이었다. 내 AMCC는 종잇장만 하려나...? 🥲 • 앞으로는 하기 싫은 걸 할 때 ‘해야 되니까 하자’가 아니라 ‘amcc가 커질 기회다. 해보자.’라고 생각해봐야지 • 내가 무언가를 하기 싫은 이유가 그걸 못해서 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 내가 잘하는 것만 하루종일 하고 싶다. 해도 그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는 것은 냅다 때려치고 싶다... 중급까지만 버텨보자...... 중급이 되면 초급 때만큼의 양을 하지 않아도 계속 쌓임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 폴 발레리

서브스턴스 배급사의 대표라는 타이틀에 읽게 된 인터뷰 조제, 호랑이도 데려오셨다고 하네 꼭 봐야지

삶에 대한 정답을 누군가에게서 얻으려 하지 말고 내 안의 목소리에 집중하기